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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청년들은 목돈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려운 형편속에 학자금 대출상환과 취업준비 비용도 만만하지 않는 소비금액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도약계좌라고 칭하는 정부 지원정책 제도에 대한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iDVVfMscEM 

금융위원회 청년도약계좌

 

청년도약계좌 1억만들기

금융위원회는 청년도약계좌 운영 예산 3678억 원을 포함하여 2023년도 세출예산 3조 8000억 원을 확정 발표하였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정책형 금융상품으로 내년 6월 출시를 목표로 전망합니다. 청년도약계좌는 만기 때 약 5000만원의 상당의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프로그램입니다.

 

만 19~34세 중 개인소득이 총급여 7500만 원 또는 종합소득그액 6300만 원 이하 조건을 충족하는 청년이 5년 만기를 기준으로 월 40만~70만 원을 납일 할 수 있고, 정부가 지원하는 기여금은 납입액의 최대 3~6% 입니다. 월 최대 금액인 70만 원을 기준으로 5년간 납입하면, 만기 때 약 5000만 원을 상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현 대통령이 대선기간 당시 10년 만기가 되면 최대 1억 원의 목돈을 마련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공약을 하면서 '1억 통장'으로 불렸습니다. 한편, 가구 소득은 높지만 개인 소득이 낮거나 소득이 없는 청년은 혜택을 입을 수 없도록 가입 대상 또한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대비 180% 이하인 청년으로 제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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