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피해농가 신고센터 운영

최근 몇년동안 전국적으로 꿀벌들이 죽거나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에는 작년보다 그 피해가 더욱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rWlSycs9mso 

 

꿀벌피해농가 신고센터 운영

꿀벌 사육농가에서는 응애류 감염 등 질병으로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신고센터는 도 동물위생시험소 주관으로 운영되며 도 농업기술원과 12개 시군 한국양봉협회가 관계기관으로 참여합니다.

 

지난해 도내에서만 약 11만 봉군(통)이상이 폐사하거나 실종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꿀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철에 우수한 꿀 생산과 양봉농가 경재력 가오하를 위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주요 신고 구제 대상은 봄철 주로 발생하는 꿀벌 응애류 감염과 노제마병,낭충봉아부패병입니다.